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마북동이 버스 승강장 6곳에 발열 의자를 추가 설치했다.(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겨울철은 물론 환절기에도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 6곳에 발열 의자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열 의자가 설치된 곳은 버스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으로 연원마을 LG·벽산아파트, 경기동부훈지청 양방향, 구성사거리, 구성초등학교·구성농협, LG이노텍·대림아파트 등 총 6개소다.

 

발열 의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외부기온이 영상 18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작동된다.

 

동은 앞서 지난 2월에도 관내 버스 승강장 5개소에 발열 의자를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발열 의자 설치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1-19 18:02: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