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안산시 본오3동(동장 이병호)은 바르게살기위원들과 함께 상록수역 일대에서 금연 실천과 참여를 위한 ‘금연 OUT! 건강 IN!’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 홍보 부채를 배부하고 피켓에 새겨진 문구를 외치면서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담배꽁초를 줍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청소년 및 젊은 층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을 유도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캠페인을 주관한 최문집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금연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흡연율 감소로 건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 말했다.
이병호 본오3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준 많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합동하여 금연 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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