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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3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 이·통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직무교육은 이·통장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환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대민봉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에 앞서 이천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동행 사업에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직무교육은 모범 이·통장 표창 및 감사패 시상을 시작으로 초빙강사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주민 화합과 각종 시정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호법면 매곡 2리 박기순 이장과 대월면 사동 7리 조은아 이장이 이천시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모가면 두미 2리 이원근 이장과 증포동 안흥 3통 김진용 통장은 권혁준 이·통장단 연합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초빙강사인 최용균 소장(비전경영연구소 소장)소통이 잘 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마을의 책임자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통장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열강을 하였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마을의 작은 일부터 시정홍보까지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양한 행정시책들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직무관련 워크숍, 단체보험 가입,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이·통장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통장과 행정 간의 거리감을 좁혀 서로 이해와 신뢰를 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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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4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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