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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펼치고 있다

 

구는 지난달부터 관내 양지마을경로당 외 4개소 어르신 74명과 ()대한노인회안산시단원구지회 노인대학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 사례 위주의 유익한 강의가 좋았다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일과 7일 이틀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교육 강사 양성을 위해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양성된 강사는 앞으로 관내 경로당 130개소를 순회하며 사례중심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의 대상이 쉬운 어르신들의 범죄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단원구 관내 경로당을 연중 찾아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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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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