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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희)9월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농가 직거래가 감소함에 따라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비대면 판로지원을 추진했다.

 

라이브커머스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방송을 진행하여 상품을 소개하고 홈쇼핑과는 달리 채팅을 통하여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떠오르고 있는 비대면 유통판로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김포시 비대면 판로지원 프로그램은 6개의 농가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이론·실습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 뒤 112, 93개 농가씩 2회 동안 라이브커머스 현장 방송을 진행했다.

 

농업진흥과 이인숙 과장은 이번 비대면 판로지원사업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하여 농업인들에게 비대면 유통판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농가의 역량강화가 목적이라고 하였으며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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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1 2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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