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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 축제 온라인 사생대회 수상작 심사과정(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의 첫 번째 온라인 사생대회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까지 SNS를 통해 열린 어린이 사생대회에는 전국 어린이 297명이 참여했다.


한국미술협회연천군지회가 주관해 위촉한 관내·4명의 심사위원은 최우수상 10, 우수상 20, 장려상 100명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유치부 김세준(6), 남아린(4), 유아이리(4), 이경민(6), 초등부 저학년 부분 박태성(10), 이단비(9), 임지섭(9), 정준혁(8), 초등부 고학년 부분 이호은(12), 함유진(12)군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정훈 연천미술협회 지부장은 다양한 감성으로 연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상을 주고 싶지만 온라인 사생대회임을 감안하여 보다 아이들 감성으로 바라본 연천의 풍경 작품을 위주로 선발했다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당선된 30점을 유튜브채널 연천구석기TV’를 통해 온라인시상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원본을 제출받아 ‘2021 연천의 가을을 아카이브하고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연천구석기축제 홈페이지와 연천구석기축제 SNS 카카오톡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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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6 1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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