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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초평지구 ‘의왕스마트시티 퀀텀’기공식 .. 김상돈 의왕시장 “우량기업 600개사 유치, 일자리 1,000개 만들겠다”
  • 기사등록 2021-10-14 11:35:26
  • 기사수정 2021-10-14 2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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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이 14일 의왕초평지구에 위치한 경기남부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온라인 기공식에 참석해 첨단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구상을 밝히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김상돈 시장)14일 의왕초평지구에 위치한 경기남부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의왕스마트시티 퀀텀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의왕스마트시티 민현기대표,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시청대회의실과 초평지구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작년 6월 의왕초평지구 자족시설용지 개발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교보증권() 컨소시엄이 약 6,200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약 8만평규모(지하3, 지상10)로 조성된다.


의왕시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3년 내 첨단산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등 6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하고, 1,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초평지구는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의왕시 미래형 혁신경제의 상징적 사업인 의왕초평지구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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