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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물려줄 행복 나무심기’행사(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 흥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조은 어린이집에서 지난 810명의 아이들과 새마을 회장단이 함께 하는 국화꽃 심기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집 내에 있는 작은 화단과, 어린이집 밖 마을길에 100여개의 국화꽃을 심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다.

 

이 행사에는 여주시새마을회 고광만 회장, 이진표 협의회 회장, 박상주 부녀회 회장과 흥천면 새마을부녀회장과 남녀지도자 소수가 참석하였으며 이 날 고광만 회장은 오늘 국화꽃 식재를 통해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꿔가는 공동체 정신이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조은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추후 문장 초등학교와 북내 초등학교에서도 국화심기 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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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2 1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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