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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퇴치 방역활동(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구)30일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한 정기방역을 마지막으로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경로당, 상가지역,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으며, 수풀을 제거하거나 모기퇴치 행동수칙을 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꼼꼼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보산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자원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건강한 보산동 만들기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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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30 17: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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