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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광남로타리클럽, 주거 취약계층 개선을 위한 협약식(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광남1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국제로타리 3600구 소속 광남로타리클럽 관내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남로타리클럽과의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재능기부 지원을 통한 주거환경 취약계층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 대상은 광남1동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및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가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실태조사 후 대상자를 선정토록 할 예정이다.


광남로타리클럽 박수형 회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우리 생활에 기본이 되는 주거환경이 안정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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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9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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