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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토론(사진=화성시 제공)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가 아동이 행복한 화성시 만들기를 주제로 아동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25,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제4, 5대 어린이, 청소년의회 의원 70여 명과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의 안전, 놀이, 보건, 교육, 주거환경, 시민의식 총 6개 영역별 사업을 자유롭게 논의했으며,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확대 아동, 청소년이 부담없이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공간 마련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환경 개선 및 신호체계 구축 아동의 의견이 반영되는 소통창구 마련 등이 제안됐다.

 

이들 의견들은 이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300명 이상 아동의 의견을 수렴해 화성시 아동친화도시 운영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아동 정책토론회를 정례화하고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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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7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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