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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 "연예인을 별종으로 보는 시각이 싫어 평범하게 살고싶은 열정에 은퇴 결정 했었다"
  • 기사등록 2017-09-13 10:00:34
  • 기사수정 2017-09-13 2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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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이연수가 스타덤에 올랐던 1993년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연수는 당시의 결정에 대해 "연예인을 별종으로 취급하는 당시의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며"평범하게 살고싶은 간절한 마음이 은퇴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연수와 정유석 사이에 핑크빛 분위가 감돌아 화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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