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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18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 및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하여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에 응급의료시설 1개소, 병원과 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60개소를 지정·운영하여 빈틈없는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의약품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을 35개소 운영한다.


특히 시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내내 응급진료상황실(031-860-3437)을 운영하여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실(031-860-3424, 3425)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등을 운영하여 공백 없는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전철역, 버스정류장 등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전광판, 현수막을 활용하여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선별진료소는 19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930분부터 1230분까지 운영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www.e-gen.or.kr)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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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4 2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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