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신천환경정화 활동 펼쳐 (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합동으로 신천 수질개선을 위해‘EM흙공을 투척하고미꾸라지를 방생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M흙공은 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를 섞어 둥근형태로 만든 것으로 실험 결과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된 하천을 살리고 그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의 생태환경도 회복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꾸라지는 하천바닥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 하천 퇴적물의 부패를 방지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고 모기 애벌레인 장구벌레의 천적이기도 하여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 효과가 있다.


한편, 이날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신천 산책길을 따라 노란색, 빨간색 국화를 심어 신천 산책길을 멋지게 꾸몄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동두천시의 신천이 아름답게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9-13 12:29: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