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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빙그레봉사회 라면 기탁식(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빙그레봉사회(회장 한충완)에서 추석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봉사회는 소요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 MOU를 체결하고, 소요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충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외로운 추석을 보낼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어루만져 주시는 빙그레봉사회 한충완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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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8 1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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