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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23일 태풍 오마이스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1단계 해당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태풍은 24()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는 과정에서 상층골과 합류하면서 더 강한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할 수 있어 최신 기상정보의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각 실소장은 위험지역 예찰 등 안전관리 및 상황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시민들에 대하여는 위험 시간이나 장소(하천급류, 차량침수, 강풍, 산사태, 세월교 횡단, 물꼬 관리)에 외출자제를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태풍특보 상황변화에 주시하며 침수 및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전통제를 통한 안전조치에 나서는 등 집중호우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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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5 0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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