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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7일 종합민원실 2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종합민원담당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6시 민원 업무가 종료된 시간에 종합민원실 2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종합민원담당관 소속 민원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원 담당자들의 건의 사항 및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시청에서 하는 모든 일이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민원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많은 민원인과 다양한 민원을 접하고 있는 민원실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작은 규모로 진행됐으며, 조 시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간담회에 참석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종합민원담당관에서는 매월 친절 교육을 실시하며 민원인과의 시간 및 약속 엄수, 표정이 좋은 커뮤니케이션 수단 등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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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8 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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