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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퍼니코 소파 기탁식(사진=남양주시 젝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 소재 가구업체 퍼니코(대표이사 박상진)에서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소파 21조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후원했다.

 

퍼니코 박상진 대표이사는 남양주에서 가구를 만들고 판매하면서 고객분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가구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특히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좋은 뜻으로 후원을 결심하신 만큼 꼭 필요한 곳에 나누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퍼니코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후원된 소파는 총 8개의 장애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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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2 13: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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