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오학동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8월 4일(수) 17시부터 18시까지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아름다운 오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며 이밖에도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교육을 통해 평소에 몰랐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깨끗한 오학동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교육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로 인해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및 각 마을 통장들이 참석하였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운영분과, 문화예술분과, 환경복지분과, 마을공동체분과로 구성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 “아름다운 오학동 만들기”를 비롯해 “인형 만드는 마을, 오학”, “우리동네 온라인 사진전” 등 다양한 사업에도 진력할 계획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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