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백군기 용인시장 ,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요청 현지 점검 .. 주민과 함께 신갈중 통학로 도보 체험
  • 기사등록 2021-08-02 20:00:20
  • 기사수정 2021-08-02 20:00:55
기사수정




백군기 용인시장이 2일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 문제와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2일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 문제와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흥역세권 내에 중학교가 없어 해당 지역 아이들이 1.19~3.94떨어진 인근 지역의 신갈·구갈·신릉·성지 등 6개 중학교로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백 시장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기흥역에서 신갈중까지 1.19의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보행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이라는 주민 여러분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용인교육지원청과 적극 협의하겠다면서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02 20:00: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