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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시장이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 등을 점검하면서 무엇인가를 가리키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한낮 폭염이 계속된 7 29일 오후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보건소와 경로당, 건설공사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시보건소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보호복을 입은 채 검사업무에 여념이 없는 검체 채취 요원 등을 격려했다.

 

한 시장은 이어 아구랑경로당 등 경로당 3곳을 찾아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한여름 무더위를 잘 견뎌내실 것을 당부했다.

 

한대희 시장은 시청 옆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심해지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근무시간을 조정해서 한낮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은 반드시 피해달라고 말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경로당과 건설공사현장 등 폭염 취약 현장과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등의 폭염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안전총괄과(031-390-09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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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30 12: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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