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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시장이 앞장서 폭염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현장 지휘
  • 기사등록 2021-07-29 20:59:48
  • 기사수정 2021-07-29 2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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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시장이 29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냉방 매트(쿨매트), 손 선풍기 등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코로나19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나서며 폭염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진두 지휘하고 있다.


김종천 시장은 29,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냉방 매트(쿨매트), 손 선풍기 등을 전달하고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

이어 관련 부서에 홀몸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김 시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짜여진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에 따라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를 배정하여 수시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하는 한편  대상자의 요구 사항을 적시에 반영하여  폭염취약계층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주거취약가구에 냉방 매트, 냉방 조끼, 손 선풍기, 부채 등 폭염예방 물품을 지원했으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7개소를 개방·운영하고 냉방 매트 300장 등의 폭염 예방 물품과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폭염 저감을 위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 6개 동주민센터 내 양산대여 서비스 및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관내 도로에 대해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 재건축 및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공사현장에 폭염 시 근로자 행동요령을 배포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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