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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 비상대책회의(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이항진 여주시장은 22일 원주시청에서 진행된 GTX-A노선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 이천, 여주, 원주 4개 시 단체장은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 불공정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실현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4개 시가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뜻을 모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을 위해 수서역 접속부 설치가 핵심 과제인 만큼 4개 시가 상호 협력하여 조기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29일 여주시청에서 4개 시 통합 민간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범시민 서명운동, 홍보캠페인 등 전방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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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3 1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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