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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오는 731일 여름방학과 동시에 개장할 예정이었던 전시체험공간 파주놀이구름개장 일정을 연기했다.

 

파주놀이구름은 장기유휴공간인 유비파크에 EBS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가족친화형 어린이 문화체험공간로 지난 55일 준공됐다.

 

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개장일정을 연기하고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는 시기에 개장하기로 했다.

 

시는 정식개장을 준비하며 기존에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18억원)으로 파주놀이구름 조성 시 부족했던 외부공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파주놀이구름의 개장일정을 연기하게 돼 안타깝다라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완성도 높은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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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2 2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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