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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 및 계도 활동  모습(사진=  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는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4개조 11명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두 차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 및 입주점포 일대일 매칭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생활방역단 운영을 통해 복도·난간·출입구 등 시설물 소독 방문객 QR코드 확인 주출입구 비접촉 체온 체크 유통종사자 및 방문객 마스크 착용 독려 코로나19 예방안내 방송 시간대별 실시 현수막 게시 및 안내문 배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유통주체 법인대표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 및 방역활동 강화, 위생관리 철저 등으로 도매시장 입점점포 및 법인, 중도매인은 물론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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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1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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