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 및 계도 활동 모습(사진= 안산시 제공)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4개조 11명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두 차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 및 입주점포 일대일 매칭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생활방역단 운영을 통해 ▲복도·난간·출입구 등 시설물 소독 ▲방문객 QR코드 확인 ▲주출입구 비접촉 체온 체크 ▲유통종사자 및 방문객 마스크 착용 독려 ▲코로나19 예방안내 방송 시간대별 실시 ▲현수막 게시 및 안내문 배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유통주체 법인대표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 및 방역활동 강화, 위생관리 철저 등으로 도매시장 입점점포 및 법인, 중도매인은 물론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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