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안성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6.25전쟁과 월남전쟁에 참여한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이달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수당은 오는 25일 첫 지급되며, 안성시 참전명예수당 등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0세 이상의 국가보훈대상자이다.
수당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국가유공자(유족)증 및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기존 대상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인상액이 지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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