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활동이 곳곳에 퍼지고 있다.

의왕시 소재 그린환경 신진호 대표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10kg 120포를 고천동에 첫 기탁했다.

지난해와 마찮가지로 명절 전까지 나머지 다섯개 동을 돌며 불우이웃 들에게 추석 선물을 보낼 예정이다

신진호 그린환경 대표는“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천동에 기탁한 백미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