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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꼭 싹싹’ 잔반실천 프로그램(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의 질 향상과 환경보존 기여를 위해 잔반 실천 프로그램 꼭꼭 싹싹교육 및 실천 운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꼭꼭 싹싹프로그램은 센터 등록급식소 305개소의 어린이, 교사, 조리원()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1·3주 수요일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화 실천 미션으로 진행하며 미션 수행 교육을 통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습관의 생활화 교육자료와 용량이 표시된 잔반통도 배부했다.


꼭꼭 싹싹실천 미션은 어린이-배식 전·후 식판 사진 조리원()-급식재료 전처리 전·후 사진(가식부율) 교사-급식지도 배식 전·후 사진 등으로 급식 과정에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실천 운동으로 전개되며 이를 우수하게 실천한 급식소에는 “Zero화 우수급식소로 지정해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집 교사는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아이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마음이 뿌듯하다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박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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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9 1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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