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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C'가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한 휴대용 손소독제(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기업 CJC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대용 손소독제 35,000(3,500만원 상당)를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윤동인)에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CJC는 생활용품 수·출입 및 제조,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임가공 업무협약을 맺은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물품 후원, 지정후원금 기부 등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JC 김지양 대표는 그간 CJC에서 후원한 위생용품들이 취약계층의 코로나19예방에 일조하였다는 소식에 추가적으로 손소독제 후원을 하게 되었다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윤동인 원장은 “2020년부터 잊지 않고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해주시는 CJC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후원인의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들을 이용하는 소외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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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6 1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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