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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점검/BTO-a 증설(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 임헌경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난 5일 여름철 각종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금년도 7월 착공 예정인 김포레코파크 12,000/일 증설 사업장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하수처리시설(김포레코파크,통진레코파크)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와 함께 집중호우 시 적기에 하수처리에 지장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하수 정화를 위하여 24시간 근무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통진읍 도사리 통진연립, 양촌읍 누산리 누산빌라, 양촌읍 석모리 신한물류, 풍무동 유현사거리 등 과거 침수 피해지역 및 침수우려 취약지를 중심으로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현황 등 자연재난 대비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에서는 지난 5, 36천만원을 투입하여 상습침수지역 4개소(도사리, 석모리, 누산리, 전호리)에 대한 하수관로 개선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원활한 배수를 위하여 6월에는 침수우려 취약지 10개소(유현사거리, 대광연립, 누산리 일원 등) 하수관로(2,210m)에 퇴적된 토사의 준설을 완료하였다.

 

임헌경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강화와 신속한 관리를 통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로 시민불편이 최소화가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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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6 1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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