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편집장)
와동유통상가 재건축사업조합과 새천년종합건설(주)은 쌀 20kg 10포, 10kg 32포(시가 104만원 상당)를 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식은 와동 유통상가 재건축사업으로 진행되는 천년가 리더스카이 모델하우스에 버려질 축하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와동 지역에 나눔을 실천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따뜻한 손길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서 기쁘다”며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한 지붕 아래 정이 넘치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 받은 쌀은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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