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의왕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생활개선회(회장 한은주)는 지난 2일 손수 키운 감자 350kg (10kg/35박스)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명륜 보육원과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감자는 생활개선회 임미경 회원이 제공한 농장에서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재배한 것이다.

 

생활개선회 과제분과 활동 중의 하나인농장포 조성사업은 회원들의 농심함양과 협동심 증진을 위해 지난 2017년에 시작됐으며, 회원들은 5년째 감자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은주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함께 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7-05 10:33: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