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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가화의료재단 동두천시 103호 착한일터 가입식(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일 봄비아트센터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의료법인 가화의료재단(이사장 전덕기)은 동원정신병원, 동원노인전문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등의 병원 및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 곳의 병원에서 60명의 임·직원이 정기후원에 가입하여 착한일터 103호로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윤동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을 직원들이 고맙게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하여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통해 동두천시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자발적인 착한일터 가입은 동두천시 사회복지 정책 수행의 큰 원동력이다, “여러분들의 관심 하나, 하나를 소중히 모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는 직장인 나눔 사업으로, 후원자들의 기부금은 전액 동두천시 제도권 밖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착한일터 가입 등 후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031-858-2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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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2 19: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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