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하수관로 준설공사 (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매년 증가하는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환경을 위해 관내 우·오수관로 준설을 완료했다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협조를 통해 상습 침수지역, 악취발생지역 등 대상지역을 파악하여, 생연동 및 중앙동 일원, 양키시장 주변, 중앙시장 주변, 신시가지 상가밀집지역 등에 지난 2월부터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동두천시 하수도 준설공사를 통해 준설연장 4,800m, 준설량 559를 마무리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2차 동두천시 하수도 준설공사7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폭염으로 인한 주택가 악취 발생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우·오수관로에 퇴적된 토사와 슬러지 등의 준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영 환경사업소장은 하수도 준설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 기여 할 것이라며, “하수도 관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30 14:44: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