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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상습침수구간 배수로 정비’모습(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 수동면(면장 이기복)은 지난 15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지방도 387호선 상습침수구간의 배수 관거를 점검하였다.

 

이기복 면장과 지역안전팀 직원 등 8명은 도로변 측구 배수가 잘 되는지 확인하고, 준설을 위해 특수장비가 필요한 지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또한 긴급하게 정비가 필요한 배수로 10여 곳은 직접 낙엽과 퇴적물을 제거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이기복 수동면장은 여름철마다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가 없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요 도로변의 배수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수동면주요 도로인 387호선의 상습침수구간을 정비하여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동면은 지역구 도의원과 경기도 북부도로과 담당자와 함께 387호선 상습침수구간인 송천삼거리 배수 관거의 원천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7월 전까지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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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5 1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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