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원곡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원곡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12,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레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30여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앞으로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족같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바쁜 와중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원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15 17:43: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