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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7일 통진읍 옹정리에 소재한 통진산업단지에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센터 부지에 대한 현장 점검과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을 주업종으로 통진읍대곶면월곶면 집적지구 지정 및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 도비 7.5억 원, 32.5억 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현장행정은 과거 국내 굴지의 통신업체로서 활발한 기업활동을 영위하다 경영상 어려움으로 오래 방치되어 오던 옛 팬택산업단지를 인수하여 새로이 통진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센터 부지를 제공한 삼성케미컬(대표 신언기)과 함께하여 부지 제공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시장에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칭 김포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총 64억 원(도비 포함)을 들여 커뮤니티실, 오픈 전시장, 판매장, 교육실, 온라인 쇼룸 등을 갖추고 3차원 측정기, 3D 프린터, 설계·측정실, 가공기계 등 장비 및 기계를 구비한 1,190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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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1 16: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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