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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사무용 기기 전문기업인 안산스마트허브 입주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를 방문해 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 시장은 이날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만나 캐논 안산공장 정문 앞 과속카메라 및 과속방지턱 설치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985년 설립한 캐논코리아는 사무용 기기 개발, 생산, 판매를 아우르는 통합솔류션 전문기업으로, 프린터, 스캐너, 상업인쇄기, 의료기기, 네트워크 카메라, 산업설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민선7기 취임과 함께 매달 진행하고 있는 기업SOS 이동시장실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사태로 1년여 동안 중단했다가 지난 3월 재개한 이후 올해 두 번째 방문이다.

 

최세환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이 자랑스럽다“‘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신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소통하고 협의하며 해결책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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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1 16: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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