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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에코폴리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가 에코폴리스 프로젝트를 시 전 지역 84개소로 확대한다.

 

2일 남양주시는 3기 에코폴리스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새롭게 참여하는 에코폴리스를 대상으로 위촉장을 전달함과 동시에 환경 교육을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폴리스 사업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교통 혁신, 공간 혁신과 함께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야간 시간대 무단 투기 지역에 에코폴리스를 배치해 사업의 효과성이 확인되고 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문명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연, 곧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며 환경, 무엇보다 쓰레기 문제의 해결 없이는 인류가 살아남을 수 없다. 골목 구석구석 깨끗한 남양주시를 위해 에코폴리스로서 자부심을 갖고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6월 중 사전에 모집된 300여 명의 주부 에코폴리스의 창단식을 시작으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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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2 2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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