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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로타리클럽,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곤지암 로타리클럽(회장 정기원, 승장호)28일 곤지암읍 열미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서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은 각자의 물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노후된 싱크대 및 수납장 교체, 도배, 전등 교체 작업을 지원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노후된 집을 이렇듯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건넸다.


이와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8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주거환경 취약계층 21가구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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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8 2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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