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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포지역자활센터, 영진크린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명순)가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소독과 건강먹거리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원클린(One-clean)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올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25일 군포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인 영진크린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소독-건강먹거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장마에 대비해 6월에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원클린서비스(청소-소독-건강먹거리)를 받게 되는 주민들은 집이 노후되다보니 해충이 많이 들어오고 생활환경이 좋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구석구석 곰팡이까지 제거해주는 서비스 덕분에 당분간 걱정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명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 및 자활기업 자립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원클린(One-clean)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대야동 행정복지센터(031-390-87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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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6 09: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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