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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는 25일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로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안산시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7~9일 안산시 소재 아일랜드CC 더 헤븐에서 열린 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허니 기부존 이벤트로 마련된 것으로, 허니 기부존은 대회 코스 중 17번 홀에 마련된 기부존에 선수들의 볼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이벤트로 마련된 적립금과 교촌 본사의 사회공헌기금이 더해진 1500만 원으로 구성됐으며, 안산시 스포츠 꿈나무 10명에게 전달된다.

 

교촌에프앤비는 매년 개최하는 골프대회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하고 있으며, ‘행복 채움프로젝트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 전 국민 캠페인 사업, 행복 나눔 치킨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스포츠를 통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교촌에프앤비에 감사드린다스포츠 꿈나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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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5 20: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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