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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행복한 변화연구소 교육강사 박지호(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에서는 2021년 5월 17일(월)부터 5월 18일(화)까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고랑포구 역사공원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소수 정예 그룹으로 오전, 오후 이틀간 총 4회 진행되었으며 연천군은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의 수요를 미리 준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분위기에 발맞추어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건강한 연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광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새로운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문화관광해설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해설사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연간 해설대상은 숭의전, 경순왕릉, 호로고루, 고랑포구 역사공원에서 1천~4천 회 정도이다.


교육에 참여한 문화관광해설사는 본인이 해설한 동영상을 교육생과 같이 시청하면서 더욱더 해설을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으며 이번 교육은 늘 알고는 있지만 잘되지 않았던 것을 집중적으로 코칭 받을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종민 연천군 관광과장은 “군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연천 관광자원임을 알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엄지척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관광 서비스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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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0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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