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7일 평택시 안중읍 금곡리에서 열린 슈퍼모드니 울트라팜 평가회에 참석했다.
‘울트라팜’은 파종동시처리제를 처리한 시범포를 운영해 실사용자인 농업인들에게 눈으로 보여주는 사업으로 이 켐페인에 참가한 농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이곳 금곡리에서는 파종동시처리제로 농업케미칼에서 출시한 슈퍼모드니를 사용하였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파종동시처리제 사용의 최대 장점은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이라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촌 일자리 부족에 대한 대책방안을 마련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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