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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지난 54일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관련 역학조사 결과, 농장 내 운동장에서 방목사육 출입구 소독시설 미설치 등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가 양돈농가 특별점검에 나섰다.

 

여주시는 13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방목사육 농가, 불법사육 축사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선제적 방역관리와 행정제재 등의 조치로 사전에 ASF 차단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실시되는 주요 점검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인허가 사항없이 가축 사육 여부, 잔반급여, 울타리 설치 여부, 소독·방역시설 설치 여부, 방목사육 여부 등이다.

 

시 꽌계자는 불법사항 적발시 관계규정에 의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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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3 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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