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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1일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통합사례관리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거나, 고난도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9가구를 회의 안건에 상정하여, 정신건강, 안전 등의 위기에 놓인 2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위기상황이 해소된 5가구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담당 사례관리사가 2가구의 추가상담을 통해 파악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목표를 발표하고, 회의 참석자들의 의견교환과 조정의 과정을 거쳐 최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가 위기가정에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주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외부기관의 의견까지도 정기적으로 청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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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2 14: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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