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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해충 방제약제 살포(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는 11일 관내 2600여 농가를 대상으로 2995의 농지에 사용할 수 있는 육묘상처리제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벼의 생장을 막는 병해충을 막아 안정적으로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 약제는 10001짜리 1포를 살포하면 깨씨무늬병, 도열병, 이삭누룩병, 벼물바구미 등 모내기 직후부터 생육중기까지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현장 지도를 비롯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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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1 19: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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