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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새마을회 ‘사랑의 모내기’ 모습(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새마을회(회장 고광만)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모내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고광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해 가남읍 소재 휴경지 약 3,000평에 모를 심었다.

 

이번 모내기로 수확되는 쌀은 사랑의 밥상 나누기, 밑반찬 나누기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고광만 회장은 올 가을 수확되는 쌀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항진 여주시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모가 사랑의 쌀로 결실을 맺어 뜻 깊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오늘 모내기에 참여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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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6 19: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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