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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전달식(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가 후원하는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는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국경을 초월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경자 회장은 복지자원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을 위한 학습용 TV와 컴퓨터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학습용 TV와 컴퓨터를 지원해주신 다사랑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을 대표하는 사회복지협의회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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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3 19: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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