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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키즈돌봄박스’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결식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주 10명의 결연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키즈돌봄박스를 전달하고, 아동의 양육환경 및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키즈돌봄박스 나눔사업은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과 양육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추진된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편 조리식품 및 간식 등을 가득 담은 키즈돌봄박스를 결연아동에게 전달하고, 아동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훈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교 등교가 어려워, 저소득층 아동들의 양육환경과 생활실태 확인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적 돌봄서비스와 더불어 민간주도 아동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아동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속 건강까지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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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6 1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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